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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 일본어 공부하기] 미세스 그린애플 <familie> (가사/발음/해석/문법) ④

언어 공부

by nansang-lab 2025. 3. 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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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 일본어 공부하기] 미세스 그린애플 <familie> (가사/발음/해석/문법) ①

덕질은 최고의 동기부여제...맨날 찍먹하고 치워두기 일쑤였던 일본어 공부 노래 가사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보자GPT 선생님 도와주시라   미세스 그린애플  (가사/발음/해석/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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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 일본어 공부하기] 미세스 그린애플 <familie> (가사/발음/해석/문법) ②

①" data-og-description="덕질은 최고의 동기부여제...맨날 찍먹하고 치워두기 일쑤였던 일본어 공부 노래 가사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보자GPT 선생님 도와주시라     君に見せたい 景色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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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 일본어 공부하기] 미세스 그린애플 <familie> (가사/발음/해석/문법) ③

①" data-og-description="덕질은 최고의 동기부여제...맨날 찍먹하고 치워두기 일쑤였던 일본어 공부 노래 가사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보자GPT 선생님 도와주시라     君に見せたい 景色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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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그린애플 <familie> (가사/발음/해석/문법)

ミセスグリーンアップル「FAMILIA」歌詞・発音・和訳・文法解説

 

君に見せたい 景色がある

(키미니 미세타이 케시키가 아루)
너에게 보여주고 싶은 풍경이 있어

 

僕の「好き」を

(보쿠노 「스키」오)
나의 '좋아함'을

 

どう思ってくれるかな

(도우 오못테 쿠레루카나)
넌 어떻게 생각해줄까?


君にあげたい 全てがある

(키미니 아게타이 스베테가 아루)
너에게 주고 싶은 모든 것이 있어

 

言い過ぎな気もするけど

(이이스기나 키모 스루케도)
좀 과한 말 같기도 하지만


だから どうか どうか

(다카라 도우카 도우카)
그러니까 부디, 부디

 

その瞬きの側に居させて

(소노 마바타키노 소바니 이사세테)
그 눈부신 순간 곁에 있게 해줘

 

時代の車輪に

(지다이노 샤린니)
시대의 수레바퀴에

 

僕らが燃料となり

(보쿠라가 넨료오토 나리)
우리가 연료가 되어

 

乗せてゆく

(노세테 유쿠)
함께 나아가자


どこまでが

(도코마데가)
어디까지가

 

ただ、愛と呼べんだろう

(타다, 아이토 요벤다로우)
그저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僕に運ばれる街

(보쿠니 하코바레루 마치)
내가 흘러가는 도시

 

世界は知るんだろう

(세카이와 시룬다로우)
세상은 알게 되겠지

 

どこからか

(도코카라카)
어디선가

 

また、始まるはヒストリー

(마타, 하지마루와 히스토리)
또다시 시작되는 역사

 

感触は褪せてしまうけど

(칸쇼쿠와 아세테 시마우케도)
감촉은 희미해져도

 

確かなメモリアル

(타시카나 메모리알)
확실한 기억이 남겠지

 

温かな大事なモノ

(아타타카나 다이지나 모노)
따뜻하고 소중한 것

 

唯一のファミーリエ

(유이츠노 파미리이에)
단 하나뿐인 가족


僕に見せたい 景色がある 

(보쿠니 미세타이 케시키가 아루)
나에게 보여주고 싶은 풍경이 있어

 

いつか自分を

(이츠카 지분오)
언젠가 나 자신을

 

認めてあげられるかな

(미토메테 아게라레루카나)
인정해 줄 수 있을까?


いつの間にか

(이츠노마니카)
어느새

 

全てじゃなく

(스베테쟈 나쿠)
모든 게 아닌

 

譲れないところが増えてゆく

(유즈레나이 도코로가 후에테 유쿠)
양보할 수 없는 것들이 늘어나


でもね

(데모네)
하지만 말야

 

どうかしてんじゃないかと思う

(도우카 시텐쟈 나이카토 오모우)
이건 좀 이상하다고 생각해

 

恋をする日も来る

(코이오 스루 히모 쿠루)
사랑을 하게 될 날도 오겠지

 

時代の車輪に

(지다이노 샤린니)
시대의 수레바퀴에

 

いつしか一部となり

(이츠시카 이치부토 나리)
어느새 한 부분이 되어

 

呑まれてゆく

(노마레테 유쿠)
삼켜져 가


これからだ

(코레카라다)
이제부터야

 

さぁ、人になりましょう

(사아, 히토니 나리마쇼우)

자, 사람답게 살아보자

 

終わらない旅路に膝をつく

(오와라나이 타비지니 히자오 츠쿠)
끝없는 여행길에서 무릎을 꿇고

 

たらい回しってやつでしょう

(타라이마와싯테 야츠데쇼우)
이리저리 떠밀리는 게 인생이겠지

 

心にも無いような

(코코로니모 나이요우나)
진심도 없는

 

言葉でいがみ合えど

(코토바데 이가미아에도)
말들로 서로 상처 입혀도

 

解けない魔法と現実

(토케나이 마호우토 겐지츠)
풀리지 않는 마법과 현실

 

いつかのメモリアル

(이츠카노 메모리알)
언젠가의 기억들

 

ささやかで慣れがある場所

(사사야카데 나레가 아루 바쇼)
소박하지만 익숙한 그곳

 

ほんとはユーフォリア

(혼토와 유우포리아)
사실은 유토피아


どこまでが

(도코마데가)
어디까지가

 

ただ、愛と呼べんだろう

(타다, 아이토 요벤다로우)
그저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風に運ばれる度に

(카제니 하코바레루 타비니)
바람에 흩날릴 때마다

 

ひとりを知るんだろう

(히토리오 시룬다로우)
혼자라는 걸 알게 되겠지


ここまでが

(코코마데가)
여기까지가

 

ただ、序章と呼べんだろう

(타다, 죠쇼우토 요벤다로우)
그저 서장이라 부를 수 있을까?

 

終わらせ方は僕次第

(오와라세카타와 보쿠 시다이)
끝맺는 방법은 내 손에 달렸어

 

泣けるエンドを

(나케루 엔도오)
눈물 나는 엔딩을


どこからか

(도코카라카)
어디선가

 

また、呼ばれるは僕と君

(마타, 요바레루와 보쿠토 키미)
또다시 불릴 우리들의 이름

 

感情は忘れないでしょ?

(칸죠우와 와스레나이데쇼?)
감정만은 잊지 않겠지?

 

確かなメモリアル

(타시카나 메모리알)
확실한 기억들

 

心が帰れる場所

(코코로가 카에레루 바쇼)
마음이 돌아갈 수 있는 곳

 

愛しのファミーリエ

(이토시노 파미리이에)
사랑하는 가족

 

 

温かな大事なモノ
(아타타카나 다이지나 모노)
따뜻하고 소중한 것

唯一のファミーリエ
(유이츠노 파미리이에)
단 하나뿐인 가족

 

📌 문장 구조 & 문법 분석


1️⃣ 温かな大事なモノ

(あたたかな だいじな もの)
따뜻하고 소중한 것

🔹 문장 구조 분석

  • 温かな (あたたかな)"따뜻한" (な형용사)
  • 大事な (だいじな)"소중한" (な형용사)
  • モノ (もの)"것, 물건, 존재" (명사)

➡ **"따뜻하고 소중한 것"**이라는 의미


🔹 문법 포인트

1️⃣ 温かい vs 温かな (あたたかい vs あたたかな)

**温かい(あたたかい)**는 일반적인 い형용사,
**温かな(あたたかな)**는 な형용사로 사용됨.

温かい (あたたかい) → 주로 물리적 온기 (날씨, 물, 손)
温かな (あたたかな)감정적인 따뜻함 (마음, 분위기)

예문 비교

  • 温かいお茶 (あたたかいおちゃ) → 따뜻한 차 (물리적 온기)
  • 温かな気持ち (あたたかなきもち) → 따뜻한 마음 (감정적 온기)

💡 여기서 温かな는 감성적인 의미로 쓰였기 때문에, **"마음이 따뜻한"**이라는 느낌!


2️⃣ 大事な (だいじな) → 소중한 (な형용사)

大事な人 (だいじなひと) → 소중한 사람
大事な約束 (だいじなやくそく) → 중요한 약속
大事なモノ (だいじなもの) → 소중한 것

💡 "大事 (だいじ)"는 "중요함"과 "소중함" 둘 다 의미할 수 있어!
➡ 문맥에 따라 "중요한 것" 또는 **"소중한 것"**이 될 수 있음.


📌 자연스러운 한국어 번역

  1. 따뜻하고 소중한 것
  2. 온기가 느껴지는, 소중한 존재
  3.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소중한 무언가

2️⃣ 唯一のファミーリエ

(ゆいいつの ファミーリエ)
단 하나뿐인 가족

🔹 문장 구조 분석

  • 唯一の (ゆいいつの)"유일한, 단 하나뿐인" (명사를 꾸미는 표현)
  • ファミーリエ (Familie, 가족) → 독일어 "Familie"에서 유래된 단어 (가족)

➡ **"단 하나뿐인 가족"**이라는 의미


🔹 문법 포인트

1️⃣ 唯一の (ゆいいつの) → 유일한

唯一 (ゆいいつ) 자체로 **"오직 하나뿐인 것"**을 의미함.
여기에 를 붙이면 뒤의 명사를 수식하는 형용사 역할을 함.

唯一の存在 (ゆいいつのそんざい) → 유일한 존재
唯一の希望 (ゆいいつのきぼう) → 유일한 희망
唯一の答え (ゆいいつのこたえ) → 유일한 정답

💡 「唯一」는 대체 불가능한 단 하나의 존재를 강조할 때 사용!


2️⃣ ファミーリエ (Familie) → "가족" (독일어 유래)

보통 일본어에서 **"가족"**은 **家族 (かぞく, 카조쿠)**을 사용하지만,
여기서는 독일어 "Familie"에서 온 ファミーリエ를 사용!

💡 독일어 느낌을 살려 "가족"을 더 특별하게 표현한 것
➡ 일반적인 **家族 (かぞく)**보다 더 깊은 유대감을 강조하는 느낌


📌 자연스러운 한국어 번역

  1. 단 하나뿐인 가족
  2. 오직 하나뿐인 가족
  3. 유일무이한 가족

 

に見せたい 景色がある 

(보쿠니 미세타이 케시키가 아루)
나에게 보여주고 싶은 풍경이 있어

 

いつか自分を

(이츠카 지분오)
언젠가 나 자신을

 

認めてあげられるかな

(미토메테 아게라레루카나)
인정해 줄 수 있을까?

 

📌 문장 구조 & 문법 분석


1️⃣ 僕に見せたい 景色がある

(ぼくに みせたい けしきが ある)
나에게 보여주고 싶은 풍경이 있어

🔹 문장 구조 분석

  • 僕に (ぼくに)"나에게" (대상이 '나'가 됨)
  • 見せたい (みせたい)"보여주고 싶다" (見せる[보여주다]의 ~たい형, 희망형)
  • 景色がある (けしきが ある)"풍경이 있다"

➡ **"나에게 보여주고 싶은 풍경이 있다"**라는 의미


🔹 문법 포인트

1️⃣ 見せる (みせる) vs 見る (みる)

  • 見る (みる)"보다" (내가 직접 보는 동작)
  • 見せる (みせる)"보여주다" (남에게 보여주는 동작)

景色を見る (けしきを みる) → 풍경을 보다
景色を見せる (けしきを みせる) → 풍경을 보여주다

💡 ここでは「見せたい」だから、「보여주고 싶다」
➡ "보고 싶다"가 아니라,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은" 느낌!


2️⃣ たい형 (希望形, 희망형)

動詞 (どうし, 동사) + ~たい → "하고 싶다"

  • 食べる → 食べたい (たべたい) → 먹고 싶다
  • 行く → 行きたい (いきたい) → 가고 싶다
  • 見せる → 見せたい (みせたい) → 보여주고 싶다

君に見せたいものがある。
(너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이 있어.)

この写真を友達に見せたい。
(이 사진을 친구에게 보여주고 싶어.)


📌 자연스러운 한국어 번역

  1. 나에게 보여주고 싶은 풍경이 있어
  2. 내게 보여주고 싶은 장면이 있어
  3. 나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경치가 있어

2️⃣ いつか自分を

(いつか じぶんを)
언젠가 나 자신을

🔹 문장 구조 분석

  • いつか (いつか)"언젠가" (미래의 불확실한 시점)
  • 自分を (じぶんを)"나 자신을" (목적어)

💡 여기서는 "나 자신을"이라는 목적어만 있고, 동사는 뒤 문장에서 연결됨!

いつか日本に行きたい。 (언젠가 일본에 가고 싶어.)
いつか夢を叶えたい。 (언젠가 꿈을 이루고 싶어.)

➡ 뒤에 오는 **"인정해 줄 수 있을까?"**와 연결되어 의미를 완성함.


3️⃣ 認めてあげられるかな

(みとめて あげられるかな)
인정해 줄 수 있을까?

🔹 문장 구조 분석

  • めて (みとめて)"인정하다" (認める[みとめる]의 て형)

📌 認 (にん / みと) → "인정하다, 깨닫다"를 의미하는 한자

한자 **認 (にん / みと)**은 "인정하다, 승인하다, 깨닫다"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
일본어에서는 훈독(訓読み, みとめる)과 음독(音読み, にん) 두 가지 방식으로 사용돼.

📌 1️⃣ 認める (みとめる) → 인정하다, 승인하다 (훈독, 동사)

"사실을 인정하다", "상대를 인정하다", "승인하다" 등의 의미
주로 사람이나 사실, 감정을 받아들이는 경우에 사용

自分を認める (じぶんを みとめる)자신을 인정하다
彼の才能を認める (かれの さいのうを みとめる)그의 재능을 인정하다
間違いを認める (まちがいを みとめる)실수를 인정하다
彼は私をライバルとして認めている (かれは わたしを ライバルとして みとめている)
그는 나를 라이벌로 인정하고 있다

💡 "받아들이는 인정"과 "승인하는 인정" 두 가지 의미가 있어!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 → 自分を認める
타인의 능력을 인정하는 것 → 才能を認める
어떤 사실을 승인하는 것 → 間違いを認める

📌 2️⃣ 認을 포함한 주요 단어 (음독, にん)

"공식적으로 인정, 승인"하는 의미에서 사용됨
確認 (かくにん)확인
承認 (しょうにん)승인
認識 (にんしき)인식
認定 (にんてい)인정, 인증
認可 (にんか)인가

💡 音読み(음독)에서는 "공식적인 인정"과 관련된 단어가 많아!
飛行機の時間を確認する (ひこうきの じかんを かくにんする)
→ 비행기 시간을 확인하다

会員として認定される (かいいんとして にんていされる)
→ 회원으로 인정받다

政府に認可された企業 (せいふに にんかされた きぎょう)
→ 정부에서 인가받은 기업
  • あげられる (あげられる)"해 줄 수 있다" (가능형, 베풀어 주는 의미)
  • かな"~일까?" (추측, 독백적인 표현)

"인정해 줄 수 있을까?" (자신이 자신을 인정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느낌)


🔹 문법 포인트

1️⃣ 認める (みとめる) → 인정하다

自分を認める (じぶんを みとめる) → 나 자신을 인정하다
彼の努力を認める (かれの どりょくを みとめる) → 그의 노력을 인정하다

💡 여기서는 自分を認める (나 자신을 인정하다)라는 의미로 사용됨!


2️⃣ ~てあげる vs ~てあげられる

  • ~てあげる → "남에게 ~해 주다" (친절한 행동)
  • ~てあげられる → "해 줄 수 있다" (가능형, 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표현)

友達を励ましてあげる。
(친구를 응원해 준다.)

彼を助けてあげられなかった。
(그를 도와줄 수 없었다.)

💡 ここでは「認めてあげられる」だから、「나 자신을 인정해 줄 수 있을까?"
"나 자신에게 인정해 줄 수 있을까?" 라는 뉘앙스를 가짐.


3️⃣ かな → "~일까?" (추측, 독백적인 표현)

  • 何をしようかな? (뭘 할까?)
  • 彼は本当に優しい人かな? (그는 정말 착한 사람일까?)
  • 私、頑張れるかな? (나, 잘할 수 있을까?)

💡 스스로에게 묻는 듯한 말투!
➡ **"인정해 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표현


📌 자연스러운 한국어 번역

  1. 언젠가 나 자신을 인정해 줄 수 있을까?
  2. 언젠가 나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3. 언젠가 나 자신을 이해하고 인정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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